주관적 술

아벨라워 '아부나흐'

Tiboong 2024. 11. 30. 22:01
728x90
반응형

혹시나 해서 구글에 찾아보니 글이 많이 있네... 궁금하면 그거 보면 되겠다.

'아부나흐'라는 말이 오리지널이랑 같은 말이라는거 처음 알았네. 게일어(?)라고 그러던 거 같음.

다른 사람 글들 보니까 쫄아서 뭐 말을 못 하겠네

 

디테일하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이분 블로그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...

https://m.blog.naver.com/ghdtjdwls97/223338778189

 

아벨라워 올드바틀 구별법 및 가격 (aberlour)

아벨라워하면 제주도 특산물로 유명했다. 해외가대비 제주도 면세에서 저렴했으며 맛 또한 훌륭해서 인기가...

blog.naver.com

 

난 걍 몇가지만...

  1. 아벨라워 12년 논칠필터(Non chill-filtered)가 맛있어서 '아부나흐'도 언젠가 먹어봐야지 했는데 가격대가 좀 있는 거 같아서 참다가 동네 주류상이 세일하길래 얼른 가서 업어왔음.
  2. 타격감이 좋은데 목 넘김도 나쁘지 않고 향도 좋은 편이라 찔끔찔끔 애껴 먹는 중.
  3. 찔끔 마셨는데 취기가 오르길래 '오호라~ 이것봐라~' 했는데 61도 였음.
  4. 맛있음. 사실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림. 단맛이 적어서 내 취향임
  5.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술

케이스 앞면
케이스 뒷면

 

개인적으로는 저 붉은 빛이 도는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든다. 가격에 비해 매우 괜찮은 술인듯. 숙취도 없고 도수가 높아서인지 금방 깬다.

 

728x90
반응형

'주관적 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잉거 둔켈(Ayinger Altbairisch Dunkel)  (0) 2025.01.06
와일드 터키 레어 브리드  (7) 2024.10.09
라가불린 8년  (0) 2024.08.27
발베니 12년 아메리칸 오크  (1) 2024.07.27
연태 아사간열 250ml  (1) 2024.07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