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가 간질간질 해서 코구멍을 긁어봐도 시원해지지 않는다면?
네 맞습니다. 코털이 자라난 겁니다. 여성분들은 없으시겠지만 남자분들은 코털이 삐죽삐죽 튀어나와 보기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. 더러 뽑기도 하시는데 뽑으면 위험하다고하니 그러시면 안됩니다.
https://mobile.hidoc.co.kr/healthstory/news/C0000654354
코털을 가위로 자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도 만만치는 않습니다. 코털이 어떻게 분포되어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가위들 대부분이 끝이 뾰족해서 잘 못 하다가는 뽑느니만 못하게 코 속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이런 가위도 나왔습니다.
끝에 뭉툭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코 속을 찌를 일은 적습니다만 그래도 튀어나온 코털을 정리해줄 뿐 깔끔한 자르기는 어렵습니다.
한 10년(?)전에 사놓은 제품인데 이제 소개를 하게 되네요. 쿠팡에 찾아보니 국내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. 저는 예전에 펀샵 (https://funshop.co.kr)에서 구매했었는데 말이죠.
https://link.coupang.com/a/bJeaP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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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직접 코 속 피부에 닿지 않도록 안심설계 되어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그림과 같이 면봉 쓰는 것 처럼 코 속에 넣고 빙글~빙글~ 돌려주면
서걱!서걱!
하는 소리와 함께 코털이 잘려 나갑니다. 은근한 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 ㅍㅎㅎㅎㅎㅎㅎㅎ
상처 없이 쾌감과 함께 깔끔한 코털 정리를 원하신다면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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